부지 개발 및 사용

토지와 토양은 유한한 자원입니다. 약 70년 전 Julius Blum이 당사를 설립한 콘스탄스 호수와 알프스 산맥 사이에 있는 포르알베르크의 땅은 귀중한 자원입니다. 그래서 토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사용 가능한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층 공장 건물을 선택합니다. 다층 건물은 공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생태학점 이점까지 제공합니다. 첫째, 개발 계획을 통해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파사드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열을 덜 방출하고 건물의 에너지 흐름이 더 짧고 효율적입니다. 예시 중 하나로 브레겐츠에 있는 Plant 4의 확장이 있습니다. 새 건물은 5층에 주요 구역, 9층에 보조 구역, 천장형 주차장을 만들 예정입니다. 다층 건물 개념에 따라 축구장 2개 크기인 약 14,000m²의 부지를 개발하여 축구장 7개 크기인 49,000m² 이상의 바닥 공간을 조성합니다. 이로 인해 계획, 건축, 투자에 더 많은 노력과 비용이 필요해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다층 건물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Blum은 20년 넘게 옥상 녹화를 조성해 왔습니다. Blum의 8개 오스트리아 공장 중 6개 공장은 현재 부분적으로 옥상 녹화를 갖추고 있으며, 폴란드에 있는 공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옥상 녹화는 보다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위한 야외 공간 개념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옥상 녹화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긴 하지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생물 다양성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빗물을 저장하고 CO2와 미세먼지를 묶는 역할을 하며 주변 소음을 줄이고 건물 내외부의 온도 변화를 균형있게 조절하여 단열 효과를 제공하며 보다 건강한 작업 환경에 기여합니다.